안녕하세요.

중앙복지개발원입니다.

10월 어르신 독감예방 주사를 맞을 덕인지

올해는 다행히 크게 아프신 분 없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보호자분들께서도 마음 편히 면회가 어려운 상황이라 댁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 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트리 장식을 함께하니 우울해하시던 어르신도 관심을 가지고 밝은 모습은 보여주셔서 기쁘면서도 마음 한켠이 뭉클했습니다.

저희 또한 어르신들이 코로나 시국의 단절된 외로움 느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따뜻한 손길과 정성으로 돌보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방역에 항상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상황이 종식되어 예전처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내년에도 댁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